영화 너의 이름은. 주제가 - スパークル (movie ver.) 가사

 

 

スパークル (movie ver.)

스파클 (movie ver.)

 

노래：RADWIMPS

작사：野田洋次郎 / 노다 요지로

작곡：野田洋次郎 / 노다 요지로

 

まだこの世界は　僕を飼いならしてたいみたいだ

望み通りいいだろう　美しくもがくよ

아직 이 세상은 나를 더 길들이고 싶은 모양이다

마음대로 해보라고 멋지게 발버둥 칠게

 

互いの砂時計　眺めながらキスをしようよ

「さよなら」から一番　遠い　場所で待ち合わせよう

서로 가진 모래시계 바라보면서 키스를 하자

'헤어짐'이랑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서 다시 만나자

 

辞書にある言葉で　出来上がった世界を憎んだ

万華鏡の中で　八月のある朝

사전에 있는 말들로 채워진 듯한 세상이 미웠지

만화경 속에 있던 8월의 어느 아침

 

君は僕の前で　ハニかんでは澄ましてみせた

この世界の教科書のような笑顔で

너는 내 앞에서 수줍어하곤 새침하니 보였어

마치 이 세상의 교과서 같은 예쁜 웃음

 

ついに時はきた　昨日までは序章の序章で

飛ばし読みでいいから　ここからが僕だよ

経験と知識と　カビの生えかかった勇気を持って

いまだかつてないスピードで　君のもとへダイブを

드디어 기회는 왔다 어제까지는 첫 페이지에 불과해

넘겨봐도 좋으니까 이제부터가 진짜 나야

경험과 지식과 곰팡이 필 듯한 용기를 품고

이제껏 겪은 적 없는 속도로 네 품을 향해 뛰어들어

 

まどろみの中で　生温いコーラに

ここでないどこかを　夢見たよ

教室の窓の外に

電車に揺られ　運ばれる朝に

꾸벅꾸벅 졸다가 미적지근한 콜라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를 꿈꾸었어

교실 창문 밖으로 벗어나

전철에 흔들려 실려다니는 아침을

 

愛し方さえも　君の匂いがした

歩き方さえも　その笑い声がした

사랑방식에서도 너의 향기가 났어

걸음걸이에서도 그 웃음이 들리곤 했어

 

いつか消えてなくなる　君のすべてを

この眼に焼き付けておくことは

もう権利なんかじゃない　義務だと思うんだ

언젠가 사라져버릴 너의 모든 것을

나의 눈에 선명하도록 새겨두는 건

권리 같은 게 아니라 의무라고 여겼어

 

運命だとか未来とかって　言葉がどれだけ手を

伸ばそうと届かない　場所で僕ら恋をする

時計の針も二人を　横目に見ながら進む

そんな世界を二人で　一生　いや、何章でも

운명이라느니 미래이니 하는 말들이 제아무리 손을

뻗어보아도 닿지가 않는 곳에서 우리는 사랑을 한다

시곗바늘마저 두 사람을 슬며시 눈 흘기며 지나가네

그러한 세상을 우리 둘이 일생 아니, 몇 생이든

 

生き抜いていこう

헤쳐나가며 살자

 

 

RADWIMPS - 君の名は。(2016)

RADWIMPS - 너의 이름은. (2016)